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누리보듬을 이용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만족을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350미리를 구매하셨다고 하셨는데 저희 제품이 450미리 밖에 없거든요.

저희가 실수로 350미리만 담아서 보냈을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병이 확실이 많이 비어 보이니

아마 그럴 가능성은 좀 낮을 듯 하고, 아마 글자를 잘못 입력하신것이라 생각하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식초가 사실 일반식품이고 발효음료이다 보니 정해진 용법 같은 것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네이버 등 많은 사람들이 드시는 방법을 기준으로 저희가 판단한 결과 1회 5미리 정도에 물 5배를 희석하여 25미리 (아이들 감기약 먹는 조그만 컵 한 컵정도, 혹은 소주잔 반잔 조금 넘게) 정도를 드시는 것이 널리 알려진 섭취 양입니다.

이렇게 드시는 경우 하루 3번 5미리씩 하면 한 달 정도 드실 수 있게 해서 저희가 용량을 기준하였습니다.

보통 빙초산을 강발효한 저렴한 식초로 바나나식초를 담그면 톡 쏘는 맛이 강해서 물을 좀 많이 타서 드시는데, 저희 바난 바나나식초의 경우 천연식초인 감식초로 담그다 보니 신맛이 부드러워서
그냥 원액으로 한 컵씩 드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그럴 경우 30미리씩 3번이면, 거의 100미리 정도이니 말씀하신바와 같이 3~4일이면 다 드실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용량을 저희가 좀 늘리거나 하는 쪽으로 좀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저희가 실제 350미리를 보낸 것이라면 연락 주시면 다시 보내드리거나 하는 등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서 드시는 것이 아무래도 더 저렴하는 것은 당연할 듯 합니다. 저희가 만들면서 재료를 비품 혹은 파품으로 사용하면 저희가 이득이 좀 높아지는데, 그러면 가격도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을텐데, 저희도 보통 고객님들이 사서 담그시는 정상 판매되는 바나나, 그리고 일반 저렴식초가 아닌 천연식초인 감식초 등을 사용하고, 또 여기에 저희 인건비와 영업이익을 붙이다 보니, 가정에서 담그시는 것보다는 비쌀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저희도 이익이 있어야 유지가 되서요..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식초맛이 너무 강한 부분은 저희가 좀더 연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품평을 저희는 삭제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떤 내용이든지 고객님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작성중에 팝업이 꺼지거나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이 부분도 저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누립도듬을 이용 해 주셨는데 이렇게 만족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고개님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다음에 혹시 고객님이 다시 찾아 주시면 실마하지 않을 수 있는 누리보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누리보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통을 살리는 맛 누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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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

2014-07-19